생활비 절약을 위한 실천할 수 있는 꿀팁

오늘은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생활비 절약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점점 오르고, 통장은 월급날부터 항상 비어있고...
이런 상황에서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생활비를 크게 줄여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 역시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시도중이며,
그중 실질적으로 효과 있었던 방법들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꼭 하나라도 실천해보세요. 돈 더 버는것도 좋지만 나가는 돈을 줄이는 것 또한 큰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1. 장보기는 '장보기 리스트'를 작성하고 출발하자

대형마트에 가면 불필요한 소비를 자꾸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구매할 품목을 미리 정리하고 메모하고 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트 대신 시장(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이나 창고형 할인점을 이용하면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어요.

외식비는 생각보다 생활비를 많이 차지하는 주범입니다.
주 2회만 외식을 줄여도 한 달 기준으로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2-30만 원까지 아낄 수 있어요.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도 10-20분 만에 만드는 쉽고 간단한 요리법이 많아,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요리초보 학생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배민, 넷플릭스, 각종 멤버십 혜택을 위해 가입해놓은 구독서비스
매달 자동 결제되는 구독 서비스 다 알고 있으신가요?, 모두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런 작은 점검만으로도 연간으로 따지면 10만~30만 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출근 퇴근이나 통학 시에도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합 교통 카드 할인이나 마일리지 적립을 신경써서 활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전기, 수도, 가스 요금도 생활비의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습관만으로도 매달 조그만 돈이라도 절약할 수 있어요.
작지만 꾸준히 하면 작은것부터 큰 돈까지 효과는 확실합니다.

생활비를 줄이는 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거나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하루하루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절약을 만들어냅니다.

오늘 소개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2~3가지만 몸소 실천해도
매달 통장 잔고에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매달 실천하고 있는 이 절약 팁, 실천하도록 노력중이며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보지 않으실래요?